퇴근 후 행복한 시간

요즘은 퇴근시간이 늦어졌다. 그래서 인지 그 전에 느꼈던워라벨이 사라진 것 같다. 하지만 나만 바쁜게 아니다 모두가 바쁘다 어쩔수없다. 어제는 집에 도착해서둥이밍이가 반갑게 인사를 해줬다 그리고 열심히 또 글을 쓰고 저녁에 운동까지 했다. 1시에 운동을 하려고 영상을 트니깐, 따라는하고 싶은데 몸에 힘이 안들어갔다. 그래서 그냥 하는둥마는둥 하고 복근운동만 하다가 땀 살짝 흘리고 잤다. 오늘일어났는데 운동을 했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좀 아쉬웠다. 빡세게 근육이 찢어지게 하는 운동에 더 익숙하다. 그래야 나도 개운하고 재미가 있다ㅣ 밍이놈 덕분에 행복해 그래듀!!!!!! 둥이는 내 요가매트 위에서 발 ㅂ빨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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