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세대, 베풀어야 행복하다


시니어 세대, 베풀어야 행복하다

집 바로 앞이 바다여서 산보하기가 정말 좋습니다. 퇴직한 지 이제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퇴직자가 되어 보니 현직에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일상이 펼쳐집니다. 다섯 식구 중 유일하게 백수가 되었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하고 어설프지만 국이랑 반찬을 준비합니다. 몇년 전부터 해온 일이지만, 아직도 아내의 타박을 받습니다. 나이가 먹은 남편이 이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데, 타박이라니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고마워하는 마음을 훨씬 크게 표현해 주기 때문에 그 정도 타박은 삶의 양념이라 생각하고 웃음으로 넘깁니다. 결혼 이후 30년 가까이 저와 아이들 3남매를 위해 헌신한 아내에게 제가 잘 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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