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금 참으로 오랜만에 처가에 가다


3.25.금   참으로 오랜만에 처가에 가다

참으로 오랜만에 처가로 갑니다. 아내와 아이들 모두 출근길에 세 번 운행하여 태워주고 급히 방향을 틉니다. 며칠 전부터 처가에 다녀오겠노라고 아내에게 말을 해둔 상태였지요. 웬만하면 아내와 같이 가야 하는데,아내의 몸 상태가 장거리 가기가 좀 무리라 이번엔 제 혼자 당일치기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경북 상주 처가, 그리고 문경 가은 셋째 동서댁까지 두 곳을 방문합니다. 처가 1남 6녀에 제일 막내인 처남이 장인이 물려준 농토를 유지하면서 고향을 지키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처가에 갔을 때, 고교생이었던 처남이 이젠 50에 이르고 있습니다. 도시 출신 처남댁과 만나 아들 둘을 낳아 장모님 살아계실 때 효도를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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