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봄밤 9-10회 억울해도 그게 배신이야


MBC 수목드라마 봄밤 9-10회 억울해도 그게 배신이야

MBC 수목드라마 봄밤 한지민 정해인 mbc 수목드라마 봄밤9-10회 방송 후 봄밤에 대한 집중도가 달라진 느낌이에요. 정인의 언저리만 두루뭉술하게 돌며 마음을 좇아가자니 현실에 부딫히고 마음을 덮으려니 정인데 대한 감정이 지워지질 않아 방황하고 힘들어 하는 지호가 드디어 어려운 결심을 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연인이 있는 정인에게 스스럼없이 마음을 고백한다는 것 자체가 지호에게는 정인이 할 필요를 느끼지 못 한 '모험'이었을 테니 이제 그 모험이 더 길어지기 전에 멈추고 다시 처음 그 자리로 돌아가려고 한거죠. 봄밤 9-10회에서는 장소 이동이 많아 보이진 않네요 차 안, 단골 밥 집, 거리, 정인의 집 정도로 간단히 정리 되지만 그 대화 안에 고민과 애정과 갈망과 배려가 두루 두루 버무려져서 개인적으로는 드라마가 방송되는 긴 시간이 단조롭진 않았습니다.

떠나려는 남자와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정인의 마음은 이미 오래 전 기울어져 버렸다는 걸 이번 봄밤, 정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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