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12회 리뷰 및 줄거리 이젠 아무도 안떠났으면 좋겠어.. 지수 지수: 근데 왜 여기 있어요?
재현: 옆에 있어야 될 거 같애서. 나도 그때 세상에 혼자 남은것 처럼 막막했었거든.
지수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재현. 이렇게 자꾸 기대면 안되는걸 알지만, 지수의 마음은 재현에게로 자꾸만 향하게 됩니다 해를 쫓는 해바라기처럼.
지수: 괜찮을 줄 알았는데, 평생 흘릴 눈물 다 흘린 줄 알았는데 .. 세상에 혼자 남은 지수를, 곁에서 지켜줄 사람 한 명 없는 지수를, 곁에 다가가지 못한 채 멀리서 바라만 보는 재현.
서경: 당신도 참 용감하다. 불륜남 주제에 어떻게 그 여자 아버지 장례식에 가?
재현: 서경아, 우리 그만하자!! 서경: 좋아, 맘대로 해!!
그런 재현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또 한 사람. 서경.
서경은 끝까지 재현을 놓아줄 생각이 없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랑이 아닐지라도.
재현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면, 자신의 사랑을 지키면 되니까요. 지수: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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