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드라마 으라차차 내인생 29회 줄거리 다시보기 30회 예고 서동희 견제하는 백승주 질투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인생 29회 줄거리 다시보기 아들 강성욱 문제로 속 썩는 강인규 최미경 백팀장 백승주를 그만두라고 말한 것 자체가 강성욱(이시강)이 백팀장을 포기못해서 생긴 일이라며 포기하든가 부산지사로 내려가든가 둘 중 하나를 택하라는 강회장. 그래도 끝까지 포기한단 말을 하지 않는 걸 보면, 자존심만은 아닌 것 같은데, 좋아하는 사람 마음 마음 하나 잡지 못하는 스스로가 답답할만도 하다.

으라차차내인생 강성욱 최미경의 갈등고조 "내가 최선 다하겠다잖아. 한 여자한테 최선다하고 그래도 안되면 포기해야지 내가 뭘 더 어쩌겠어.

근데 그 정도도 못봐줘?" -강성욱(이시강) 여자 하나 때문에 흔들리는 아들을 보는 게 못마땅한 최미경(박해미)의 고집도 만만치가 않다.

으라차차내인생 강인규회장과 최미경 알고보니 강인규회장(선우재덕)이 욕심많은 아들 강성욱이 절대 회사를 포기 못할 걸 알고 한 빈말이었지만 말이다. 이래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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