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나쁜 엄마 강호가 속물 검사가 되기로 한 이유? 14부작 수목드라마 JTBC 드라마 나쁜 남자는 이도현 라미란 출연 드라마다. 벌써 9회차. 보통 12부작 아니면 16부작으로 끝을 맺는 여타 드라마들과 달리 티빙 추천 드라마 < 나쁜 엄마>는 14화가 끝이다. 이번 주 10회 방영 후 14회 마지막 회 결말까지 단 2주.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 몇 부작이 채 남지 않았다. 1회부터 버릴 장면 하나 없는 귀한 감정 선과 스토리에 몰입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스릴러 장르가 강호 미주 삼식이 삼각관계 로맨스와 어우러져 복잡다난한 서사를 아낌없이 풀어줬는데 이제 10회부터는 본격적으로 떡밥 거둬들이기가 시작되는 듯 보인다. 가장 먼저 밝혀진 건 나쁜 엄마 진영순의 하나 뿐인 아들 최강호는 어째서 속물 검사가 되기로 한 걸까 그 이유. 그간 보인 검사 최강호의 숨겨진 속마음이 공개됐는데 기억을 잃고 7살로 살고 있는 지금의 강호 대신 상황 파악한 엄마 진영순 마음이 얼마나 찢어졌을까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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