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맛집] 한 달 전 예약하고 간, 가성비 최고 오마카세 '스시미니'

비바람을 뚫고 도착한 스시미니!11시가 조금 넘은 시간. 아파트 문을 나섰다.근데 정말 세차게 내리는 비.. 남부지방에 내렸던 장맛비가 수도권 쪽으로 올라오고 있었다.예상했던 것보다 비는 거세게 내렸고, 바람도 불었다. 오랜만에 하는 가족과의 외출이라 옷도 골라 입고 신경 써서 나왔는데, 나온지 10분도 안돼 옷이 비에 쫄딱 젖어버렸다.가기 전부터 벌써 지친 상태였다ㅠㅠ..배는 고프고, 비는 많이 와서 홀딱 젖어버리고..어쨌든, 부천-성남까지 1시간 30분 정도를 (버스로) 달려 스시미니에 도착했다. 우리는 7월에 예약을 했었다. 원래 7월 주말에 가려고 했으나 이미 예약이 꽉 찬 상태여서 8월 1일로 예약!오마카세 유튜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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