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판장(連判狀) 한자 어원과 사발통문, 신문고에 대하여


연판장(連判狀) 한자 어원과 사발통문, 신문고에 대하여

연판장(連判狀) 한자 어원과 사발통문, 신문고에 대하여 [도청도설] 연판장 | 국제신문 연판장(連判狀): 여러 사람이 연명으로 도장 또는 지장을 찍거나 서명을 하여 작성한 문서. 서약서(誓約書)나 청원서(請願書)가 대표적이다. 잇닿을 연(連)자는 착부(辶部) 글자로 형(形)부인 걸음(辶)과 보조형부인 수레(車)로 된 회의자이다. 그러니 연(連)자는 걸음(辶)이 수레(車) 구르듯 끊임없이 ‘잇닿다(連)’라는 뜻이다. 그런데 연(連)자는 쉬엄쉬엄 가는(辵→辶) 마차(車)로 옛날 수레들이 줄지어서 삐걱삐걱 하면서 꼬리를 물고 이어진 행렬을 연상시키기도 하니 ‘잇닿다, 이어지다, 계속되다, 연결하다, 맺다, 길다, 끌다(連)’ 등의 뜻이 있다. 이렇게 잇닿아 계속 줄지어 이어진(連) 풀(艹)이 바로 연(蓮)이다. 또한 절단된 연근에 뚫린 여러 개의 구멍들이 마치 수레바퀴를 연상시키게도 한다. 판단할 판(判)의 구성은 반 반(半)과 칼 도(刂)로 이루어진다. 반(半)은 ‘나누다’라는 뜻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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