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배비장전(裵裨將傳) 작자 미상


고전소설 배비장전(裵裨將傳) 작자 미상

고전소설 배비장전(裵裨將傳) 작자 미상 배비장전 / [교보 eBook] * 해설 : 조선후기 풍자, 세태소설의 대표작으로서, 한때 판소리로 불려지기도 했던 작품이다. 여인에 혹하지 않겠다고 호기롭게 선언했던 배비장이 주변사람들의 꼬임에 속아 넘어가 수많은 사람들 보는 앞에서 발가벗고 헤엄을 치는 수모를 당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벼슬아치의 위선을 통렬히 풍자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지만, 관료사회의 관행을 따르지 않는 신출내기에 대한 공모적 조롱이 부각된 면도 없지 않다. 그 모습까지를 포함하여 관료사회 전반을 풍자 비판한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으나, 풍자의 대상이 누구인지 그리 명확하게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한번 읽어보고 판단해 보시기를... * 자료 : 서강출판사 판 고전문학전집에 들어있는 내용을 발췌하여 수록하였다. 인생 천지간에 무론(無論)남녀하고 인종은 일반이언만 그중에 우열이 판이하여 남자에도 현인군자와 우부천맹(愚夫賤氓)이 있고 여중에도 청부열절과 음녀간희가 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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