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구분인(血口噴人) 한자 어원과 화나서 내뱉는 말은 독 혈구분인(血口噴人): 남에게 피를 뿜는다는 뜻으로, 악독한 말로 남을 욕하고 멸시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피 혈(血)은 상형문자로 제사에 희생의 짐승의 피를 그릇에 가득 담아 바친 모양으로, 옛날엔 약속을 할 때, 이 피를 서로 마시곤 하였다. 옛날엔 皿(명; 그릇)위에 一(일)획을 썼으나 지금은 삐침별(丿; 삐침)部를 쓴다. 상형문자로 血자는 ‘피’나 ‘물들이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血자는 皿(그릇 명)자 위로 점 하나 찍혀있는 모습이다. 여기서 점은 ‘핏방울’을 뜻한다. 그러니 血자는 그릇에 핏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을 그린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왜 그릇에 피를 받는 것일까? 고대에는 소나 양의 피를 그릇에 받아 신에게 바쳤다고 한다. 血자는 당시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방식을 이용해 ‘피’를 뜻하게 글자이다. 그래서 血(혈)은 ①피 ②근친(近親) ③슬픔의 눈물 ④빨간색 ⑤월경(月經) ⑥피를 칠하다 ⑦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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