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학자 정민 교수의 <체수유병집(滯穗遺秉集) - 글밭의 이삭줍기>


고전학자 정민 교수의 <체수유병집(滯穗遺秉集) - 글밭의 이삭줍기>

고전학자 정민 교수의 <체수유병(滯穗遺秉集) - 글밭의 이삭줍기> 고전학자 정민 교수의 다채롭고 풍성한 글밭에서 가려 뽑은 명문 50편 고전학자 정민 교수의 다채롭고 풍성한 글밭에서 가려 뽑은 명문 50편 중 “추수 끝난 들판에서 떨어진 이삭을 줍 듯이 그동안의 글을 모으고 정리하며 정신을 가다듬는다.” ‘다함이 없는 보물’ 같은 한문학 문헌들에 담긴 전통의 가치와 멋을 현대의 언어로 되살려온 우리 시대 대표 고전학자 정민 교수. 고전부터 조선시대 실학자들의 삶과 공부ㆍ차 문화ㆍ꽃과 새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연구, 군더더기 없는 문장ㆍ멋과 여운이 있는 글쓰기로 정평이 난 그가, 지난 10여 년간의 삶과 연구를 정리하는 산문집 《체수유병집(滯穗遺秉集)-글밭의 이삭줍기》를 선보인다. 체수(滯穗)는 낙수, 유병(遺秉)은 논바닥에 남은 벼이삭이다. 나락줍기의 뜻이다. 추수 끝난 들판에서 여기저기 떨어진 볏단과 흘린 이삭을 줍듯, 수십 권의 책을 펴내면서 그동안 미처 담지 못하고 아껴두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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