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꾸미랑 나랑 한집에 살고 있어요. 우리집 꾸미 머리글 우선 먼저 교육 학문 코너에 생뚱맞게 '울집 꾸미이야기'를 포스팅해 일부 유저들에게 불쾌의 소지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집 꾸미는 여늬 강아지처럼 사회성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친화력이 약하며 또 원주인이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다 보니 어려서부터 꾸미의 교제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오죽하면 입양하던 날, 원주인이 옆에 있음에도 한 눈 팔지 않고 저한테 슬그머니 안기는 것이였습니다. 비록 원주인님은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섭섭하고 상처를 받았을까요? 이제부터 우리집에 온 지 일 년이 좀 넘는 꾸미를 가족으로 맞이한 이상 여러 유저님과 저의 고민을 공유하려고 '꾸미랑나랑'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응원과 조언과 부탁 드리며 상세한 이야기는 이후에 자주 엮어보렵니다. 이미 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집 꾸미(왕자)는 영 소심해요. 어려서부터 사회성이 없다보니 동네 놀이터에 가면 친구들과 전혀 어울리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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