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무인우체국 내년부터 상용화


자율주행 무인우체국 내년부터 상용화

우정사업본부, 19일 서울대 캠퍼스서 시연회 개최 - 160억원 투입, 핵심기술개발...현대 솔라티에 설치 무인 우편접수기 자율주행 - 고려대 세종캠퍼스·육군사관학교에서 시범서비스 운영 중 사진: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19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에서 ‘자율주행 무인우체국’ 시범사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현대 솔라티에 설치된 무인 우편접수기가 자율주행으로 캠퍼스 안을 돌아다니며 학내 우편물을 집배원 보조 없이 배달했다. 학교 캠퍼스 곳곳에서 수요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위치로 우편물을 접수하고 배달까지 한다. 우편물 접수는 고객이 우체국 앱을 통해 사전 접주하고 발급된 접수 바코드를 접수기에 인식시킨 후 열린 보관함에 우편물을 넣는 방식이다. 이후 수신처에서는 고객이 앱에서 안내한 차량도착 예정시간과 인증번호를 참고해 무인우체국 키오스크에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무인 보관함이 자동으로 열리고 우편물을 수령 할 수 있다. 자료: 과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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