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깝습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수해 복구하던 포크레인 지뢰 폭팔로 만신창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수해 복구하던 포크레인 지뢰 폭팔로 만신창이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날라왔습니다. 수해를 복구하던 포크레인이 대전차 지뢰 폭팔로 인해서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에 강원도 철원에서 수해 복구 작업중에 대전차 지뢰 폭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해를 복구하던 굴착기 기사가 숨졌습니다. 이에 대한 사전에 제대로 지뢰 탐지를 한건지에 대한 책임을 놓고 각 기관마다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굴착기가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 있습니다. 장마로 인한 하천변의 토사를 포크레인으로 치우는 도중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팔 지뢰의 경우 우리 군이 매설해놓았던 대전차 지뢰입니다. 철원군 민통선내 하천 제방에서 지뢰로 추정되는 물건이 폭팔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군에 미리 지뢰 탐지 작업을 요청해 지뢰가 없다는 결과를 전달 받았다고 합니..


원문링크 : '정말 안타깝습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수해 복구하던 포크레인 지뢰 폭팔로 만신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