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뼈가 아파요. 복숭아뼈가 아파요. 발목 부근에 안팎으로 둥글게 튀어나온 뼈를 일반적으로 '복사뼈' 또는 '복숭아뼈'로 칭하는데요. 복사뼈와 복숭아뼈 중 어떤 단어가 올바르게 부르는 표현일까요? 오늘은 올바른 맞춤법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1. 복사뼈, 복숭아뼈 위치 우선 복사뼈 또는 복숭아뼈의 위치는 발목 안팎의 둥근 부분을 칭합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 둥근 느낌이 나는 두 뼈를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2. 복사뼈 VS 복숭아뼈, 올바른 맞춤법은? 그렇다면 이 부근을 복사뼈로 부르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복숭아뼈로 부르는 것이 맞을까요? 2010년에 해당 질문을 받았다면, '복사뼈'만 올바른 표현이라고 말씀드렸을 것 같아요. 2010년까지는 '복사뼈'만 표준어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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