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링느링 해피엔딩

조바싱 내지 않고 느링느링 살기유엔감시관으로활동을 하던 한 독일가정의 아빠가 교수임용도 포기하고 1,000,000분(2년)동안 가족들과 함께 느링느링 살아가는 여행기를 담은 에세이 인생의 박자를 조금 늦추면 삶은 축제가 된다.근육 실조증을 앓고 있는 딸 "니나"와 가족을 위해갖고 있는 재산을 정리하여1,000,000분의 시간을만들어 가족들과 느링느링 살면서태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즐겁게 보낸 시간들을 담고 있어요.이 책을 읽으면서 조급하던 마음도 여유있게 생각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네요.또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생각하게도 되었구요.요즘 빡빡한 일상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주는 책이에요.저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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