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면의 세계 메밀가루에 물을 넣으면 만들어지는 소바 미즈마와시 미즈마와시(水回し)를 그대로 해석해 보면 물회전 같습니다. 한자 돌아올 회 回는 돌다 돌아오다, 회오리치는 상형문자입니다. 회자의 갑골문을 보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타면을 만드는 소바 기술 첫 번째 과정이 미즈마와시(水回し) 회回 자인 메밀가루에 물을 넣고 빙글빙글 돌리는 과정입니다. 소바 장인과 막 개업한 초보의 차이는? 식당은 계절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 특히 4계절이 있는 한국에서는 식재료 선택과 관리까지 쉽지 않은 계절들입니다. 특히 실내 온도가 낮밤의 기온 차이로 20도가 넘게 차이 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즈마와시를 배우는데 3년에 시간이 걸리나요? 네 그렇습니다. 3년 정도 만들어 봐야 그나마 1인의 몫을 할 수 있다고 수타 소바 업계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빨리 배워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그만 큼 더 만들어 보면 좋을 것입니다. 기술은 연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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