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집 창업 색으로 표현하다 컨셉 빡세개 잡고 시작


국수집 창업 색으로 표현하다 컨셉 빡세개 잡고 시작

메밀에는 특이한 점이 있는 것을 아시나요? 한 알의 소바 속에는 각기 다른 성질의 가루들이 숨어있습니다. 중심 부분은 밀가루보다 더 흰색의 가루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사라시나라고 부릅니다. 이 부분만으로 국수를 만들면 메밀의 향도 맛도 희미하기 때문에 봄이면 벚꽃을 갈아 넣어 사쿠라 소바(桜そば)를 만든다든지 분말 녹차를 넣어 녹차 소바 면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메밀면의 계절 보통은 메밀이 비싸기 때문에 다른 재료를 메밀면에 섞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데요 어찌 되었건 소바집이라는 곳은 메밀을 주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곳이라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없는 국수 메뉴가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는 유리할 것 같습니다.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지만 계절(Season)마다 이러한 이벤트를 벌일 수 있는 거리가 생긴다는 점이 유리합니다. 국수집의 컨셉을 잡을 때 유용한 아이디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잔치 국숫집과 칼국숫집 옛날 잔치국수를 생각하면 잔칫날 먹는 음식으로 여기저기 잔치가 많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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