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제조법 지노시 과정 테우치소바 기술 단계


국수제조법 지노시 과정 테우치소바 기술 단계

테우치소바 만드는 과정 중에 지노시는 우리나라 말로 풀면 손 펴기로 부를 수 있습니다. 손펴기 과정은 심플한데요 손바닥으로 메밀 반죽을 눌러 얇게 만들면 그만입니다. 중간중간 손바닥과 메밀 반죽이 붙지 않도록 덧가루를 뿌리고 테이블과도 붙지 못하게 해야 좋습니다. 약방의 감초 역할을 하는 덧가루(사라시나 가루) 위의 사진은 해소다시 과정을 완성하고 호떡 비슷한 모양으로 성형된 메밀 반죽의 모습입니다. 우선 작업대에 반죽을 놓기 전 덧가루를 뿌려 반죽과 테이블 간 수분으로 인해 눌러 붙어버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마찬가지로 반죽 위에도 덧가루를 뿌려 손바닥에 눌어붙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면 좋습니다. 국수제조시 항상 주의해야 하는 점인데요 테이블 바닥이나 반죽의 상태를 만져보고 수분이 많을 경우 덧가루를 뿌려 작업 공정으로 인해 얇아진 반죽이 여기저기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물 조절 힘 조절 방향 조절 항상 말씀드리지만 국수제조 특히 수타 소바는 한 번에 힘을 줘서 누르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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