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소바 장인 vs 초보


메밀소바 장인 vs 초보

소바장인은 소바(메밀국수)를 잘 만드는 사람일 것입니다. 잘 만드는 것은 뭘까 궁금한데요 면으로 썰었을 때 두께나 굵기가 아름다워야 할 것 같은데요 손님들이 보는 것은 이미 잘라진 쪽이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장인: 손으로 물건을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국어사전 손님들과 소바의 첫인상은 잘 잘라진 모양으로 시작해서 몇 가닥 집어먹어 보며 향도 맡게 됩니다. 강약의 차이는 있겠지만 메밀 향을 못 맡을 수도 있고 한 번에 잘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젓가락으로 집어 쯔유에 찍어 먹고 파와 무 즙, 와사비를 곁들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게 되면서 쯔유 염도와 면에 어울림 등을 맛보게 되는데요 여기서 간이 잘 맞고 소바의 메밀 맛과 향이 좋으면 맛있다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맛있다고 느끼는 이유는 굉장히 복잡할 것 같은데 알고 보면 굉장히 단순하다고 합니다. 맛보는 사람의 컨디션에 따라 맛이 요동치기도 합니다. 목이 마른 상태에서 캔맥주를 마시는 것과 냉면을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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