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아게소바 vs 가마아게우동 만드는 법과 유래


가마아게소바 vs 가마아게우동 만드는 법과 유래

가마아게소바 vs 가마아게우동 만드는 법과 유래 와리꼬소바(割子そば)는 일본 3대 소바로 시마네현 이즈모 지방의 명물입니다. 그곳의 또 하나 숨겨진 맛이 가마아게소바(釜上げ蕎麦)입니다. 처음 들어 보신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가마아게우동을 떠올리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원재료의 맛을 극상으로 끓어 올리는 메뉴 와리꼬 / 가아마게 면을 익혀낸 가마에서 소바를 꺼낸 후 뜨거운 상태 그대로 손님께 나갑니다. 소바 면을 삶으면 찬물에 헹궈야 퍼지는 것을 멈출 수 있습니다. 메밀가루로 만들었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계속 있다가는 결과가 뻔하기 때문이죠. 풀어지는 것에 상관없다면 익힌 상태 그대로의 맛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는 소바입니다. 가마아게우동과 면만 다를 뿐 만드는 법이 똑같습니다. 소바를 만드는 사람은 메밀에 향과 맛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가루에 물을 넣자마자 풍겨올라 오는 날 것 그대로의 향과 삶으면서는 익은 냄새와 맛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손님도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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