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 과자 후리모미코가시 오다 노부나가가 좋아한 과자


에도시대 과자 후리모미코가시 오다 노부나가가 좋아한 과자

오다 노부나가가 좋아한 과자 후리모미코가시! - 에도시대 초기의 과자점은 극소수 상류층을 상대로 번성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상류층이 좋아한 후리모미코가시(ふりもみこがし) 과자를 소개해드리면 메밀가루를 볶은 후 꿀을 섞어 굳히면 완성되는 과자였다고 합니다. 과자집에서 소바를 만들다 소바(そば) 생각할 때 현재는 국수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수로 먹게된 역사는 의외로 짧다고 합니다. 밥이나 죽, 소바 카키(수제비?) 등 메밀로 만든 모든 것을 소바(메밀)로 불렀다고 합니다. 메밀국수는 밀가루를 섞지 않으면 만들기 힘들고 가늘고 길게 만들어도 끊어지기 쉬워 과자점의 찜기(세이로 せいろ)를 이용해 살포시 올려 그대로 쪄 먹었다고 합니다. 국수를 쪄 먹었다니 낯설기도 한데요 그러한 전통으로 인해 현재도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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