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식 제면기 알아보기! (ft. 메밀소바 만들기!)


수타식 제면기 알아보기! (ft. 메밀소바 만들기!)

에도시대 국수는 우동이 인기를 끌었고 소바도 같이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소바의 인기가 점점 올라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우동 소바라고 걸려있던 간판들이 소바가 앞에 오는 소바 우동집으로 거의 모든 국수집들이 간판을 바꿔달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메밀의 맛이 폭발력이 이었다는 거 같은데요 밋밋한 맛에 우동면 때문이었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우동 한 그릇은 고명이 받쳐 주지 않으면 본래의 맛으로 먹기에는 심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소금을 넣고 반죽을 하고 끓이는 물에도 소금을 넣는 이유도 간을 하려고 하는 의도가 있습니다. 우동 맛집에서 어묵 튀긴 것을 담거나 튀김가루를 넣으면 맛이 고소해지면서 목 넘김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기름이 육수에 퍼지며 국물의 온도도 세이브해 주고 맛도 부..


원문링크 : 수타식 제면기 알아보기! (ft. 메밀소바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