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물을 백번 끓여 임금님께 올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동의보감에 백비탕으로 소개가 되어있고 효능은 양기를 보하고 경락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소바를 만드는데 물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하게 됩니다. 메밀의 원재료도 중요하지만 나머지 재료인 물의 중요성도 만만치 않습니다. 생활의달인에 나온 백비탕 소개 수타 소바는 메밀가루와 밀가루, 물 세 가지 재료로 만들게 됩니다. 어제 생활의달인 sbs 방송 프로그램을 보았는데요 같은 수제소바 가게를 운영하시는 성수동 생활의달인 분이 나오셨습니다. 백비탕: 아무것도 넣지 않고 백번 끓인 맹물 팔팔 끓인 약수를 말한다! 조선시대 임금이도 드셨다고 하는 물로 동의보감에 기록된 33종의 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효능은 양기를 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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