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의 진화 하나마키소바 탄생


소바의 진화 하나마키소바 탄생

소바는 메밀로 만든 국수를 통칭합니다. 뜨거운 육수를 소바에 부어 먹으면 카케소바로 부르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카케소바에 고명으로 계란이나 김, 조개등을 사용하게 되면 메뉴의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하나마키소바는 카케소바 베이스에 고명으로 김을 얹은 것입니다. 바다에서 나는 김으로 요리하다 일본의 수도 도쿄의 옛 이름 에도에서는 김은 값비싼 식재료였습니다. 김이 양식되기 전에는 더욱 비쌌을 것입니다. 서민들은 입에 댈 수 없는 식재료였는데요 김 양식으로 공급에 숨통이 트이자 시중에 유통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4 각형의 김이 보통이지만 당시에 김의 모양은 대중이 없었습니다. 한 어부의 아이디어로 4 각형의 김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로쿠로자에몬(野口六郎左衛門)이라는 어부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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