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또 상품이 거리에서 팔린 이유! (ft. 낫토 행상)


낫또 상품이 거리에서 팔린 이유! (ft. 낫토 행상)

에도의 행상 중엔 낫도(納豆) 장수 가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청국장 방식으로 만드는 콩으로 만든 음식인데요 재미있는 점은 교토나 오사카에서는 집집마다 빠짐없이 낫도를 만들고 음식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행상이 있을 수 없었다는 거 같습니다. 현재는 이름을 낫또 or 낫도 두개로도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그 결과로 가게에서조차 팔리지 않았다는 거 같은데요 아예 팔지 않았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에도는 거리의 행상들이 낫도 오 낫또 (なっと〜ぉなっと) 외치는 소리로 아침을 깨웠다고 합니다. 골목골목 돌아다녔다고 하는데요 두 종류를 갖고 다니며 팔았다고 합니다. 밥 위에 얹어 먹는 한 가지이고 또 다른 종류는 다다키 낫도(たたき納豆)라고 있는 야채와 두부를 칼로 다진 후 삼각이나 사각형으로 모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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