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피플 신지식인소셜포럼 ㅣ 배우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전하는 예능 속 우정 이야기

배우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전하는 예능 속 우정 이야기 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첫 데뷔했다. 2003년 당시 문화방송 드라마 다모에 나와서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대사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 해에는 인기 유행어 중 하나가 될 정도였다. 이서진은 이후 <불새>, <이산> 등에 출연. 후속 작품들이 잇달아 성공했다. <결혼계약>과 함께 MBC에서만 최우수상을 3번 수상. 브라운관 스타로 굳건히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그는 금융가 집안 출신이다. LG그룹 창업주인 구인회의 3녀가 둘째 큰어머니이다 보니 어린 시절부터 이서진은 재벌가들과 교류를 갖게 됐다. 조부가 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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