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현동 감성 산책로 우산천 거리, 비오는날 거리 걷기


마산 현동 감성 산책로 우산천 거리, 비오는날 거리 걷기

마산 현동 산책하기 좋은곳 곧 가을로 들어서기 시작한 9월이었던 거 같다. 기후가 바뀌면서 더운 공기와 찬공기가 한번에 들어서게 되는 날이다. 그나마 비가 내려서 더위를 식혀주는 시기에 다녔던 현동 산책로 원래는 농촌 이었던 그곳이 새 아파트를 짓고 나서 환경이 많이 바뀌었는 듯 하다.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카페, 식당, 마트 그리고 학교까지 생기기 시작했다. 사람과 차들이 자주 다니는 거리는 아니여서 그런지 산책로를 걸을때 고요한 느낌이 든다. 여름때 되면 풀이 무성하게 자라서 물길이 보이지 않는데 하천물을 정비해서 그런지 물은 깨끗하다. 그리고 하천을 따라 걸어가면서 물 흐르는 소리를 듣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환경이 깨끗하다는 걸 아는지 오리와 큰 새들도 물가에 있는 걸 볼 수 있다. 겨울이 되면 볼 수 없지만 아직은 추울 때는 아니어서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정말 귀엽기도 하다. 아이들도 함께 데려오면 생태계 체험도 할 수 있어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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