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에서 팔랑포 덕포 외포 등등 모두 낱마리 갈치가 붙었다는 소문에 모처럼 거제도 외포항 방파제에 갈치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대구가 많이 나는 외포항입니다. 대금산이 반영을 드리우고 있네요. 방파제 초입과 끝 부분에는 낚시객이 많아서 중간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해가 넘어가면서 멋진 가을하늘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귀가하는 어선. 저 뒤로 보이는게 새로 쌓은 방파제입니다. 예전에는 감성돔이 많이 나왔지만 방파제 공사로 좀 뜸해졌다고 그랬는데 거의 공사를 마친 모습입니다. 집어등을 켜고 찌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좌측에 있는 조사님이 갈치를 한 마리 낚고나서 바로 우측에 있는 할머니도 한 마리 걸어 올립니다. 갈치 사..........
거제도 외포항 방파제 갈치 낚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거제도 외포항 방파제 갈치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