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종로 충신동, 이화동, 창신동의 풍경


서울의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종로 충신동, 이화동, 창신동의 풍경

안녕하세요? 소망 김기사입니다. 지난 4월 초 어느 일요일. 소망 김기사는 카메라를 들고 집 앞 버스 정류소에서 301번 버스를 올라탔습니다. 문득 7년전 어느 추운 겨울날 방문 했던 그 동네가 생각 났기 때문입니다. 그 동네는 그 모습 그대로 여전할까? 이렇게 과거의 체제나 전통 따위에 향수를 느껴서 그것을 따르려는 복고주의를 가리켜 레트로(retro)라고 합니다. 세상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도 변하고 풍경도 변하고 있습니다. 옛 것은 사라지고 새로운 것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소망 김기사는 그곳을 향하는 301번 버스가 마치 타임머신과 같았습니다. 그 곳의 풍경을 담은 몇장의 사진을 공유합니다. 1. 집에서 50분 정도 버스를 타고 달리다가 종로구 충신동 정류소에서 혼자서 덜컥 내립니다. 2. 버스정류소에서 내리자마자 낯선이가 와도 아무런 관심도 안보이는 개들이 보입니다. 3. 본격적으로 충신동 동네로 들어섭니다. 이런길에서 제한속도가 30km/h라니...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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