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페트 리진 전망대를 시작으로 프라하를 내 품에~~by Anna

체코 공항에 도착하니 저녁 9시가 넘였어요. 욥 군관 저의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 수단은 공항 택시였어요. 첨엔 공항서 렌터카를 빌려서 들어가려 했지만, 생각해보니 그럴 필요가 없더라고요. 프라하 시내를 들어갈 거니 첫날은 운전할 일이 없고,발티체와 오스트리아로 갈 때 차가 필요하고, 오스트리아에서 프라하로 다시 돌아왔을 때! 프라하에 이틀을 그냥 주차만 해놓아야 하니 차를 쓰지 않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공항 택시를 선택했어요. 또 우리는 너무 늦게 공항에 도착하잖아요. 핸섬하신 기사분들이 출국장 앞에서 바로 픽업해서 같이 짐을 옮겨 주세요. 에어비앤비 숙소는 호텔처럼 유명한 곳이 아니라 주소로만 찾아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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