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주/유럽생활] 컨디션난조 감기걸렸을때 아플때 병원? 약? 당충전은 제로콜라

아일랜드로 넘어온지 이제 1년 정도 됐을까?확연하게 달라진 점 한가지가 있다.한국에서는 감기도 수시로 걸리고 면역이 다 떨어져서 그랬을까?잘 아픈 편이었다. 감기에 한번 걸리면 편도가 부어 매번 고생하고, 링거는 무조건 맞았다. 그래야 빨리 나았으니까.그리고 목이 너무 건조해 기침을 달고 살았다. 속에서 건기침을 했던지라 병원가면 의사쌤이 더 걱정하는 편이었다.근데 아일랜드로 넘어와서 초기에 조금 피곤해서 몸살기운에 감기 걸렸던 적있었고그리고 편도가 살짝 부어서 아팠던 적이 있었다.만약 한국이었더라면 어떻게 치료했을까?바로 병원을 찾아가서 링거를 맞았을 것이다.그런데 이곳에서는 어떻게 했을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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