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드라이브하다가 평일이라 길도 안 밀리고 평온하게 오는데 유난희 네온이 반짝이는 쁘리제르카페에 도착해 보니 북한강이 저 멀리 보이는데 저녁이라 아쉬웠어요 어둠이 깔리면서 주차장에 들어서니 차들이 별로 없는게 아마 끝났나하고 조심스레 들어가 봅니다 멋스러운 cafe prazer와 테라스의 조명만이 빛나고 청평과 대성리사이 길가엔 차들도 한가해 보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깔끔한 분위기가 압도적입니다 카운터의 두 분이 유난히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니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고마웠답니다 케익의 칼러도 유난히 밝게 보입니다 헉!!!~~케익이 1만원!!~~~ 쉽게 내키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라즈베리타르르를 주문~ 오가닉 아이스크림이 눈길을 끕니다 아이들과 같이오면 좋아할듯하네요 커피생산지의 지도일까요? 심플하면서도 카페의 분위기는 업되는 아이디어~ 얘네들~ 웬지 손길이 가면서 쓰담쓰담해 주고픔 마음이 생겼어요~ 넘 귀여워용~~! 건강을 담은 따뜻한 차와 수제 전통차와 과일라테 생과일 쥬스 부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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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가평카페:)쁘리제르카페에서 북한강을 내려다보며 감성에 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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