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미국 여행 (8) - 요세미티 작은 마을 밴드 안녕바다의 라이브, 아이언 도어 살롱


[2022년 7월] 미국 여행 (8) - 요세미티 작은 마을 밴드 안녕바다의 라이브, 아이언 도어 살롱

1. 저녁 식사 아침부터 시작된 투어의 첫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잠시 쉬고 있으니, 요셈투어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해주셨다. 그로브랜드의 별장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 실제 별장의 뒷마당에 준비된 그릴로 바베큐를 해주셨는데, 아마 미국 여행 통틀어 가장 만족스러웠던 식사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다... 그렇게 먹고 마시며 동행들과 수다를 떨며 식사가 끝날 무렵 요셈투어의 대표님이 오늘의 깜짝 이벤트를 말씀해주셨다. 뉴욕 공연 예정인 밴드 '안녕바다'를 협찬(?)하여 뉴욕으로 가기 전 이 곳 그로브랜드의 펍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시골 산골에 밴드 라이브 투어요? 그것도 미국 밴드도 아닌 한국의 밴드가요? 당장 출발하시죠. 2. 아이언 도어 살롱(Iron Door Saloon) 요세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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