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 (앱 서비스) 당근마켓 이제 일상앱으로 자리 잡은 당근마켓에서 귀여운 장바구니 굿즈가 나왔다. 가격은 3,500원 중고나라는 거의 써본 적이 없던 내가 이렇게 중고거래 플랫폼을 활발히 이용하게 될 줄이야.. 귀엽고 친근한 당근마켓의 디자인과 사용성이 한 몫하지 않았나 싶다. 특히 채팅할 때 이모티콘은 참 요긴하게 쓰인다. 겉 비닐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져서 매립 시 자연분해된다는 설명이 나와있었다. 그래서 이 비닐은 일반쓰레기로 버려달라는 문구! 확실히 당근 마켓은 당근마켓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읽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당근러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저, 혹시 당근...이세요?" 실제로 거래를 하러 나가보면 이런 표정이 아니라 "저, 혹,,시,, 당근,,,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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