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외로움이 나에게 물었다 잘 살고 있니?_"가끔은격하게외로워야한다"를 읽고,


(독서일기) 외로움이 나에게 물었다 잘 살고 있니?_"가끔은격하게외로워야한다"를 읽고,

김정운 교수님의 책은 에디톨로지를 처음으로 읽으며 접했었다. 가끔 TV에 나와서 어/ 어/ 하고 물음을 던지고 유쾌한 강의를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다보면 한없이 진지하게 사색하는 그 분의 또 다른 면모를 보게 된다. 어느날 갑자기 교수직을 그만두고 일본으로 그림을 배우러 가겠다 결심하고, 혼자서 일본으로 떠난 시간. 그 시간의 기록이 이 책에 담겨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직장에서 어떻게 보면 한 구성원으로서 문제가 되지 않게 열심히 그리고 적당히 살아가고 있던 나의 생활을 반성하게 되었다. 사회적 명함은 참 덧없다고 또 정년이 보장된 직장을 다닌다는 것은 어쩌면 또다른 위험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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