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고막 터지면 그게 외상성 천공이다.


귀 고막 터지면 그게 외상성 천공이다.

생활하다 보면, 귀에 외상이 생겨서 멍~한 증상을 겪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운동하다가 공에 맞거나 거친 몸싸움 운동 등으로 귀에 압력이 가해져 귀 고막이 터진다고 하죠?

의학적 용어로는 '외상성 고막 천공'이라 불리는데, 고막의 구조 고막은 외형적으로 보이는 귀와 그 속에 있는 귓구멍 사이 경계를 주는 0.1mm의 얇고 투명한 막입니다. 소리 자극에 의해 진동해서 귓속뼈를 통해 달팽이관까지 소리 진동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죠. 0.1mm로 굉장히 얇기 때문에 소리를 통과 시키기에는 유용하지만, 외부의 압력으로 쉽게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고막이 터진다고 하는데, '외상성 고막 천공'이 생기면, 최대 30Db(30데시벨) 정도의 청력이 소실될 수 있습니다. 외상성 고막 천공 증상 귀 고막이 터지면, 보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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