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염으로 28년간 허리 접혀 살아온 남자, 척추를 펴다.


척추염으로 28년간 허리 접혀 살아온 남자, 척추를 펴다.

한 남자가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있어 상체가 허벅지에 접혀있었습니다. 그의 신체중 세 곳은 거의 붙은 것처럼 나타났습니다. 턱은 가슴에, 가슴 뼈는 치골에, 얼굴은 허벅지 뼈에 거의 붙었습니다. 선전 대학 종합 병원에서 4 번의 수술을 받은 후 뼈가 말 그대로 부러지고 재건된 후 28년 만에 마침내 똑바로 섰습니다. 리화-Li Hua 라는 사람은 28년을 상반신이 접힌채 살아왔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자식을 돌볼 사람이 없어 차마 죽지도 못한다고 말합니다. 리화는 18세에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척추가 앞으로 휘어질 만큼 뼈가 굽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그는 18세까지는 아주 멀쩡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고 자세는 안좋아졌습니다. 상체는 점점 굽혀져 결국 하반신에 완전히 닿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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