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앉아 식사하는 해외 승무원들

틱톡 계정 "郭雨涵"에 골목길 벽에 우르르 몰려 앉아 가져온 가방을 깔고 앉아 식사중인 승무원이 화제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이다. 어찌보면 이것도 색다른 경험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혼자는 아니다. 승객의 안전을 도모하는 승무원들이 바닥에 쭈그려 앉아 열악한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복도에서 밥을 먹는 승무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승무원 캐리어를 의자 삼은 채 쭈그려 앉아 도시락을 먹는 모습이었다. 승무원 캐리어에 도시락을 올려놓고 차가운 맨바닥에 앉아 밥을 먹는 승무원도 있었다. 한 눈으로 봐도 열악한 환경이지만 발이 아픈 듯 구두를 벗어 던진 채 맨발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이 승무원들은 매번 이런식으로 식사를 하는것인지 이번에만 이런 식사를 하는지는 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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