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 2화 > 빨간 구두 아가씨

안녕하세요. 로기 입니다.형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결국 문영의 사인 (사실 사인을 가장 한 사인회 초대장?!? ) 을 받아가는 강태.돈에 욕심이 없는 강태의 행동 때문이었을까? 그런 그에게 흥미가 생긴 문영.고문영 사인회 성태는 사인회 갈 준비를 하기 위해 옷을 고르고, 그를 흐뭇하게 지켜보는 성태. 고문영 작가의 열렬한 팬인 형이 좋아하니 본인도 좋은 모양이다. ㅎㅎ 한편 주리는 재수를 찾아가 강태의 소식을 묻는다. 딱 봐도 강태 좋아하는 듯 :) 주리는 강태에게 본인이 근무하는 병원을 추천하고 부모님 집 2층이 비어 있으니 서울에서 내려오라고 권유하는 그녀. 그러나.. 고향에 대해선 안좋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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