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일기(2)_ 샷시교체 / 에어컨배관 / 타일고르기

안녕하세요!! 새댁이 쏠지예요~~ 제가 신랑이랑 떨어져서 친정에 들어와서 지낸지도 벌써 일주일이나 되었네요. (넘나 편한 것ㅎㅎㅎ) 오늘은 일정상 샷시가 교체되는 날이기도 하구고, 저는 일하면서 시간 빼기가 너무 어려워서 오전에 백신 2차 접종하고 타일을 고르러 가기로 했어요. 백신 맞고 턴키사장님 사무실 가는 길에 집을 오려다 봤더니 뻥 뚫려있어요. 샷시 없는 집 들어가서 구경해보고 싶긴하지만 일하시는분들께 방해될까봐 들어가보지는 않고 1층에서 올려다보고 말았아요. 샷시만 교체해도 벌써 새 집 같아요! 전에있던 샷시는 색도 통일이 안되서 실버, 화이트, 우드색이 섞여있었는데 저희는 전체 화이트로 통일해서 깨끗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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