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아빠와 함께하는 등산


문수산, 아빠와 함께하는 등산

안녕하세요. 미오입니다. 지난 토요일,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첫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둘이 어디를 갈까 대화를 하더니 가방에 물과 과자 등을 챙겨서 다녀오겠다고 둘이 나가더니 글쎄 등산을 하고 왔다지 뭡니까. 집 앞 놀이터나 공원에 가나 했는데, 차를 타고 40분을 달려갔다네요. 우리 둘이서만 토요일, 아점을 먹고 아이와 아빠가 대화를 하더니 차를 타고 나갔습니다.(서두에 언급) 그리고, 다녀와서 저에게 전해준 사진들과 영상들, 아빠는 아들과의 첫 등산이라고 출발부터 사진을 남겼네요.^^ 문수산, 만만한 산이 아닌 낮은 산! 문수산 산림욕장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가는 길, 아직 매미 소리가 들리고, 여기저기 잠자리가 날아다녀 아이는 신이 났나 봅니다. 아이는 무한 체력, 아빠는 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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