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과 야경이 예쁜 경기도 김포 라베니체에서 문보트타고 데이트하기


노을과 야경이 예쁜 경기도 김포 라베니체에서 문보트타고 데이트하기

안녕하세요. 미오입니다. 쌀쌀한 바람이 싫지 만은 않은 가을입니다. 아이와 창문에 태극기를 달고 집 앞 라베니체를 지나서 중앙공원까지 산책이 아닌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집 앞에 수변상가 라베니체와 수로를 따라 이어진 중앙공원이 있어 너무 좋은 우리 동네입니다.라베니체 수변상가 매일 걷는 길이지만, 날씨가 좋은 가을에 공휴일이라 그런지 아이도 즐겁고, 엄마와 아빠도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어제 택배로 받은 무선 이어폰을 아이가 꽂고는 BTS의 IDOL 음악을 들으며 가는 모습입니다. 요즘 아이의 최애곡이 방탄소년단의 IDOL이거든요.^^; 근데, 저 이어폰 엄마 거라는 거 잊지 마라~ 다른 가족들도 일찍부터 나들이를 나왔는지 아이들 소리가 여기저기 들리네요. 라베니체에 있는 100샤브샤브에서 편백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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