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카페 티읕


구례 카페 티읕

구례 봉동리 경찰서 맞은 편에 작게 위치한 카페 티읕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테이크 아웃을 하고싶으면 텀블러를 가져가야 하고 내부에서 먹는 음료에 꽂아주는 빨대도 사진에서 보다시피 유리빨대다. 처음에 그런 걸 전혀 모른채 가서 테이크 아웃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텀블러를 빌려주신다고 하여서 급히 옮겨담고 다시 돌려드렸던 적도 있었다. 여사장님과 남사장님 두 분 다 정말 친절하시고 유쾌하셔서 커피 마시는 공간이 사랑방같았다. 커피는 원두를 그때 그때 볶아서 작은 메뉴판에 적어두는데 추천해달라구 말씀드리면 추천해주시기도 하셨다.작은 공간에 알뜰하게 옛날 물건들이 가득가득 들어있어서 그 물건과 책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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