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일, 동백꽃 필 무렵(스포주의?)


#96일, 동백꽃 필 무렵(스포주의?)

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아주 약간 포함되어있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 회를 보았다. 아주 꽉 닫힌 결말. 누구도 불행하지 않는(향미는 용식과 동백의 딸 황'고운'으로 본인의 소원처럼 동백의 딸로 다시 태어났다 가정한다면) 권선징악에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 결말을 이미 다 알고 아침에 재방송으로 본 건데도 눈물이 다 나더라. 우리나라 어딘가에 옹산이라는 동네가 있을 것 같고, 그 안의 인물들은 그 곳에 살고 있을 것 같다.현실적이어서 재미있었고, 현실적이어서 소름돋았던 드라마였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이면 혹여나 놓칠까 알람까지 해두고 남편에게 보라고 했었는데(정작 나는 낮에 슈니보면서 재..........

#96일, 동백꽃 필 무렵(스포주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96일, 동백꽃 필 무렵(스포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