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촌에서 숙소에 돌아오니 10시가 넘었네요~~ 근데 계속 고기가 땡김... 숙소인 린호텔 근처에 저녁늦게 까지 하는 고기집 찾아보니 가까이에 chaliu라는 야키니꾸식당 발견~~ 구글에 평도 좋더라고요... 어머니랑 아윤이는 쉰다고 해서 와이프랑 오윤이 셋이서 저녁 11시되서 방문~~(새벽2시까지 영업) 뭔가 고급진 분위기가 납니다~~ 여기도 불상하나가 떡하니~~ 분수사이에 앉아계심~ 내부는 상당히 고급지고 깔끔합니다. 직원들도 친절 및 서비스 교육 받은티가 팍팍남...중국어를 하나도 못하는 저희가 들어오니 눈치채고 영어하시는 분께서 오셨어요(우린 영어도 잘 못하지만ㅋㅋ) 메뉴판~~ 여긴 사람별 코스메뉴인것같아요 2인 3인~ 돼지도 있고 소도 있는데 가격은 여기도 미국산이냐 일본산이냐ㅋㅋㅋ 저희는 3인 소고기 미국산으로ㅋㅋ 3550원이니 약 15만원 꼴... 싼가격은 아닌데 나오는거보니 비싸단 느낌도 안듬 요건 2인짜리 일본와규 메뉴~ 간장 레몬소스 소금~ 불은 참나무 같은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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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육
#타이중야키니쿠
원문링크 : 대만 타이중 가족여행 야키니쿠 맛집 차육Chaliu 야키니꾸(茶六燒肉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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