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맞은 이자식을 어쩌면 좋을지


지랄맞은 이자식을 어쩌면 좋을지

내 생각에 지랄맞은 애는 지가 지랄맞아서 앞으로 겪게될 업보를 모르는것 같다 성격이 모나고 지랄맞으니 지딴에 사랑해주고 잘해준 주변인한테 보답받고 싶을텐데 그럼 뭘해 감정적으로 굴고 순간 욱해서 할말못할말 못가려서 주워담지도 못할말 내뱉는순간 그냥 지랄맞은애가 되는거지 잘해준 순간의 기억..?원래 인간은 자기가 상처입은게 더 크면 이때까지의 것들도 전부 진심이 아닐거란 판단할거고 그렇게 하나 둘 떠나고 손절치는거지 당연히 지랄맞은거 너무나 잘알아서 니성격 고치라고 하는 충고 안들을거 너무너무너무 잘알아서 주변 아무도 충고 안해줄걸 반발심에 막말할거 잘아는데 그냥 연락끊으면 편한데 뭐하러 그러겠나 싶고 그러다 정말 힘들고 말도안되는 상황이 와서 털어놨더니 그래 '그거 다 니가 지랄맞아서.. 니가 지랄을 했겠지.. 니가 또 잘못을 했겠지..' 이제 당연히 모두 그렇게 생각해서 니가 지랄맞은 상황에 놓여있으면 도와주지 않고 손도 안대는거지 분명 그러니까 사람은 착하진 않아도 도리는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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