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피티, 오늘 배재훈 트레이너 선생님께 받은 작은 배려


양천구피티, 오늘 배재훈 트레이너 선생님께 받은 작은 배려

나는 프리웨이트충이었다. 보통 덤벨과 바벨을 사용한 운동만 했다. (아니, 거의 바벨만 함) 요즘은 운동법을 바꾸며 여러 머신들로도 운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머신은 거의 만지지 않으니, 해당 머신의 기본 무게가 도통 감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선생님께 한번 물어봤다. 그자리에선 여럿 트레이너분과 배재훈 선생님도 잘 모른다고 하시더라. 아무튼 그냥 그러려니하고 운동을 했다. 하지만 이번 운동세션과 저번 운동세션을 생각해보니, 해당 머신으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항상 선생님이 기본 무게를 알려주시는걸 깨달았다. 이 티바로우 머신은 기본무게가 30kg이예요. 생각보다 무겁죠? 이 트랩바도 꽤 무거워요 30kg되요 힙스러스터 머신 이건 좀 더 나가요 35kg되요 한두번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이런일이 반복되니 선생님이 이런걸 하나하나 신경써주고 있다는걸 알았다. 무튼 고맙고 감사하기도 했다. 아무튼, 오늘 운동 기록이나 하련다. [ 트랩바 데드리프트 ] 오늘 양천구피티를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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