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하나님의교회에 빠져 가출·가정에 소홀히 한 아내에게 혼인파탄 책임 있다”


법원 “하나님의교회에 빠져 가출·가정에 소홀히 한 아내에게 혼인파탄 책임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구 안상홍증인회)’에 빠져 가출하거나 가정을 소홀히 한 아내에게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잇따라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9단독 이은정 판사는 남편 A씨가 아내 B씨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에서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게 된 책임은 종교(하나님의교회)에 심취해 가정을 도외시하고 집을 나간 아내에게 있다”며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내 B씨는 A씨와 2005년 결혼했으나 2010년 3월 하나님의교회에 다니게 됐다고 밝힌 뒤 남편과 갈등을 빚었다. B씨는 남편이 종교에 간섭한다는 이유로 2011년 3월 어린 자녀 2명을 집에 둔 채 집을 나가 버렸다. B씨는 집으로 돌아올 것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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